» » 철학적신학 » 대홍수 전엔 정말로 1000살까지 살았는가?

해석학적 주석을 작성 중입니다. 창세기 5장 넘어가고 있습니다(2021년 4월 현재). 창세기를 올해에는 끝내려고 합니다. (5장 이후는 당장 마땅한 텍스트가 없어 수집된 공개 Notes를 임시로 담아놓았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는 코멘터리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참작하십시오.)

    파워바이블 주석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_창세기 3장2절

    • 창세기 3장2절에 관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하되’, 아마르(אָמַר)는 구약성서의 Qal형 접미동사 중 사용빈도수가 가장 높은 동사이다. ‘대답하다’, ‘이야기하다’ 등 의사소통을 포괄한다. 구약성서에서 약 5298회가 사용되었다. 3장 이전에서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2:23)는 아담의 탄성을 제외하고 13회가 모두 창조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말씀(1:3, 6, 9, 11, 14, 20, 22, 24, 26, 28, 29; 2:16, 18)으로 나타난다. 그런 다음 3:1절에서 뱀이 ‘말’한 직후에 여자가 처음 ‘말’하는 대상이 뱀이다. 그런데 그 ‘말’이 미세하게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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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이영진
초기 개발년도 2000년 | 변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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