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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적 주석을 작성 중입니다. 창세기 5장 넘어가고 있습니다(2021년 4월 현재). 창세기를 올해에는 끝내려고 합니다. (5장 이후는 당장 마땅한 텍스트가 없어 수집된 공개 Notes를 임시로 담아놓았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는 코멘터리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참작하십시오.)

    파워바이블 주석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_창세기 1장19절

    • 창세기 1장19절에 관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넷째 날. 이렇게 해서 생물을 위한 환경의 조성을 넷째 날까지 다 마쳤다. 첫째 날은 빛을, 둘째 날은 궁창을, 셋째 날은 바다와 수목 및 식물을, 그리고 넷째 날은 두 큰 광명에 따른 사시, 일자, 연한의 기초 단위인 낮과 밤까지 구성된 것이다. 이제 다음 날부터는 ‘생물’에 대한 창조가 전개될 텐데 식물을 이와 같은 외적 환경으로 간주하는 세계관 속에서 식물을 부동의 존재로(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을 갖지 않은 존재로) 여기는 고대 히브리인의 관념을 엿볼 수 있다.

이 구절에 대한 묵상이나 경험을 남겨주세요. 살아 숨쉬는 주석을 만들어 주십시오. 삭제를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개발자 | 이영진
초기 개발년도 2000년 | 변경 기록
데이터 오류 및 문의사항은: 헤르메네이아 미문(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