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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적 주석을 작성 중입니다. 창세기 5장 넘어가고 있습니다(2021년 4월 현재). 창세기를 올해에는 끝내려고 합니다. (5장 이후는 당장 마땅한 텍스트가 없어 수집된 공개 Notes를 임시로 담아놓았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는 코멘터리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참작하십시오.)

    파워바이블 주석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_창세기 1장9절

    • 창세기 1장9절에 관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 뭍은 ‘무더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물 이외의 그것(흙으로 연상되는)은 무더기가 되어 드러난다. 창조의 동사는 이와 같이 ‘나누고’, ‘모으고’, ‘드러내는’ 것이다. 그에 비해 ‘만들다’란 동사는 억제되고 있다. 따라서 창조는 뭔가를 만드는 마술이라기보다는 ‘질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구절에 대한 묵상이나 경험을 남겨주세요. 살아 숨쉬는 주석을 만들어 주십시오. 삭제를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개발자 | 이영진
초기 개발년도 2000년 | 변경 기록
데이터 오류 및 문의사항은: 헤르메네이아 미문(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