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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적 주석을 작성 중입니다. 창세기 5장 넘어가고 있습니다(2021년 4월 현재). 창세기를 올해에는 끝내려고 합니다. (5장 이후는 당장 마땅한 텍스트가 없어 수집된 공개 Notes를 임시로 담아놓았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는 코멘터리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참작하십시오.)

    파워바이블 주석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_창세기 4장6절

    • 창세기 4장6절에 관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인의 제물을 열납하지 않았다는 자기 인식의 준거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냐?”(또는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냐?’)라는 반문은 마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창 3:11)고 했던 반문에 상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벗었음을 아는 방식이나 제물이 열납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는 방식은 다 자기 결함의 폭로 형식이다. 벗었다는 사실 그리고 열납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전해준 사실이 없다.

이 구절에 대한 묵상이나 경험을 남겨주세요. 살아 숨쉬는 주석을 만들어 주십시오. 삭제를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개발자 | 이영진
초기 개발년도 2000년 | 변경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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