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 » 아리마대 요셉의 그리스도 매장(埋葬)

해석학적 주석을 작성 중입니다. 창세기 5장 넘어가고 있습니다(2021년 4월 현재). 창세기를 올해에는 끝내려고 합니다. (5장 이후는 당장 마땅한 텍스트가 없어 수집된 공개 Notes를 임시로 담아놓았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는 코멘터리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참작하십시오.)

    파워바이블 주석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_창세기 3장5절

    • 창세기 3장5절에 관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에서 눈이 “밝아”(פָקַח)는 ‘열리다’(open)의 의역이다. 맹인이 보게 된다는 용례를 갖고 있다(사 35:5; 37:17). 뱀은 ‘선과 악’에 대해 ‘아는 것’과 ‘보는 것’을 동일시하고 있다. 특히 이 ‘아는’ 능력을 하나님의 고유한 권능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죄를 범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런 의문들을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토브-바-라(טֹ֥וב וָרָֽע) 즉 선과 악을 아는 것이 죄인가. 둘째, 결과적으로 선과 악을 알게 된 것인가. 셋째, 이후에 아담과 하와가 직면하게 된 결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범한 것에 따른 결과인가 아니면 선악을 알게 된 것에 따른 결과인가.

이 구절에 대한 묵상이나 경험을 남겨주세요. 살아 숨쉬는 주석을 만들어 주십시오. 삭제를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개발자 | 이영진
초기 개발년도 2000년 | 변경 기록
데이터 오류 및 문의사항은: 헤르메네이아 미문(美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