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어 » [성서 그리스어 기초] 미완료, 단순과거 동사



해석학적 주석을 작성 중입니다. 이제야 창세기 5장 넘어가고 있습니다(2021년 4월 현재). 창세기를 올해에는 끝내려고 합니다. (5장 이후는 당장 마땅한 한글 텍스트가 없어 수집된 공개 Notes를 임시로 담아놓았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는 코멘터리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참작하십시오.)

    파워바이블 주석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_창세기 4장4절

    • 창세기 4장4절에 관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벨은 제사의 최초 고안자가 아니다. 형 가인이 제물 드리는 것을 보고 아벨 ‘자신도’(also, גַם) 제물을 드렸다고 했다. 그러나 아벨은 제사의 창안자는 아니지만, 그 형식의 창조자이다. 그의 제사 형식에 관하여 1) 맏물의 형식, 2) 희생의 형식, 3) 번제의 형식이라는 관찰이 있으나, 가장 창조적인 부분은 아벨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상태 그대로의 형식으로 바쳤다는 점을 최고로 꼽을 수 있다. 곡물은 언제나 육류만 못한 형태의 제물이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했을 때 제물의 형식이 달라졌을 때의 (하나님의) 당혹감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구절에 대한 묵상이나 경험을 남겨주세요. 살아 숨쉬는 주석을 만들어 주십시오. 삭제를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개발자 | 이영진
초기 개발년도 2000년 | 변경 기록
데이터 오류 및 문의사항은: 헤르메네이아 미문(美門)